
오세훈표 ‘필리핀 가사관리사’ 순항…‘이용 대기’ 중
“책임감이 강하고 정말 부지런해요.” (필리핀 가사관리사 이용 가정)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향상된 삶의 질을 얻었어요.” (필리핀 가사관리사 A씨) 서울시가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필리핀 가사관리사 사업’이 노동자와 사용자 모두의 호평 속에서 순항 중이다. 시는 15일 ‘필리핀 가사 관리사 시범사업’에 대한 자체 중간 평가 결과를 내놨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시작해 135일째를 맞았다. 현재 관내 185개 가정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필리핀에서 입국한 98명의 가사 관리사가 아이돌봄 서비...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