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中 희토류통제 1년 유예…대중 100% 추가 관세 없을 듯”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미중 무역 협상과 관련해 중국이 희토류 수출허가제를 1년 간 유예하고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예고했던 ‘100% 추가 관세’도 철회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베선트 장관은 26일(현지시간) 미·중 고위급 회담 후 진행된 A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시행할 경우 (중국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며 제게 협상력을 부여한 바 있다”며 “우리는 이를(희...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