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미시간주, 자택격리 명령에 시민 수천 명이 거리로 몰려들어 ‘시위’

서유리 인턴 기자 = 미국 미시간주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택대피 명령이 내려지자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시위를 벌였다.16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15일 미시간주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수천 명이 깃발을 흔들며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사람들을 자택에 격리... 2020-04-16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