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합동 TF 첫 회의…"현장 수요 맞춤 지원" [튀르키예 대지진]
민관이 모여 튀르키예 지진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태스크포스(TF)가 13일 첫 회의를 열었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구연 국무1차장 주재로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민관합동 TF'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해당 TF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국무조정실장을 중심으로 각 부처는 전담 부서를 별도로 지정해 긴급구호는 물론이고 재건까지 포함해 튀르키예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긴급히 구성된 회의체라고 국무조정실은 설명했다. 국무조정실은 정부와 민간이 협업해 현...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