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 사전예약 판매
지난해 첫 출시 되어 150만 팩 이상 판매의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가 올해에도 출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8월 글로벌 스포츠 카드 기업 파니니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파니...
2024-05-31 14:10
[김영건]
홀로 남은 민희진, 2차 기자회견으로 맞불
고립무원 처지가 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차 기자회견을 연다. 31일 민희진 대표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모처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
2024-05-31 11:30
[김예슬]
‘선업튀’ 변우석 “끝까지 사랑받고 싶다”
사방이 ‘선재 앓이’ 중인 요즘, 신드롬의 주인공인 배우 변우석은 하루하루가 신기하기만 하다. SNS 팔로워는 900만명에 육박하고, 들어오는 대본은 20배 가까이 늘었다. 폭발적인 인기에 어안이 벙벙하지...
2024-05-31 09:00
[김예슬]
고우석, 마이애미 이적 한 달도 안 돼 방출 대기 조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도전한 고우석(25·마이애미 말린스)이 또 팀을 떠날 처지에 놓였다. 3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구단은 "오른손 투수 숀 앤더슨을 텍사스 레인저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
2024-05-31 08:39
[정혜선]
![[단독] KSPO&CO, 깜깜이 징계위 열어 노조위원장 해임](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5/30/kuk202405300261.300x229.0.jpg)
[단독] KSPO&CO, 깜깜이 징계위 열어 노조위원장 해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체육산업개발(KSPO&CO)에서 노동조합(노조) 위원장을 해임하는 인사위원회 결정이 나왔다. 당사자에게 위원회 개최 사실을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소명 자료조차 확인하지 ...
2024-05-30 18:00
[이영재]
‘선방쇼’ 제주 김동준, K리그 15라운드 MVP
제주 김동준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동준은 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제주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동준은 이날 대전의 유효...
2024-05-30 16:47
[김영건]
![[속보] 法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에 의결권 행사 불가”](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5/30/kuk202405300225.300x229.0.jpg)
[속보] 法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에 의결권 행사 불가”
法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에 의결권 행사 불가”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2024-05-30 15:46
[김예슬]
린가드, 데뷔골 정조준…‘8위’ 서울, 광주 잡고 반등할까
3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FC서울과 광주가 1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과 광주는 오는 6월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승점 17점(4승5무6패)으로 8...
2024-05-30 15:27
[김영건]
사령탑 없는 독수리가 훨훨 날았다…한화 4연승 비결은
한화 이글스가 사령탑을 잃었음에도 맹렬한 기세로 질주하고 있다. 한화는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23승(1...
2024-05-30 14:58
[김영건]
‘복귀설’ 아닌 AI 역설…공식석상 선 이수만 속내는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가 1년3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수만은 30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국제저작권단체연맹(CISAC) 세계 정기총회에 SM 설립자 자격으...
2024-05-30 12:32
[김예슬]
어도어 임시 주총 하루 앞으로…가처분 결과 주목
하이브와 경영권을 두고 대립 중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운명이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하이브 의결권 행사 ...
2024-05-30 11:28
[김예슬]
최정 잃은 보령시, 日스미레 ‘뽑기’에 올인
2015년 원년 시즌부터 지난해까지 9년 동안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던 여자 바둑 랭킹 1위 최정 9단의 모습을 이번 2024 시즌 여자바둑리그에서는 볼 수 없게 됐다. 앞선 28일 쿠키뉴스 단독...
2024-05-30 11:00
[이영재]
‘김휘집마저 보냈다’ 키움, NC와 트레이드…1R·3R 지명권 획득
키움 히어로즈가 이번에도 미래 자원을 내주고 신인 지명권을 받아왔다. 키움과 NC 다이노스는 30일 오전 김휘집과 202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라운드 지명권을 두고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NC의 제안으로 시작...
2024-05-30 10:53
[김영건]
1위는 했지만…호불호 갈린 ‘설계자’ 흥행 먹구름
배우 강동원이 주연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가 개봉 첫날 정상에 올랐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설계자’는 12만4067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매출액...
2024-05-30 10:19
[김예슬]
서울E, 5월 반등 비결…‘파괴적인 득점력’
서울 이랜드 기세가 심상치 않다. 상승세 중심에는 가공할 만한 공격력이 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4월 단 1승만을 거두며 주춤했지만, 5월에는 3승2무1패로 승점 11점을 쓸어 담으며 K리그2 3위에 안착했다. 특히 ...
2024-05-30 10:07
[김영건]
女국대 제압한 정준우, 日천재소녀 스미레와 격돌
여자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무려 6연승 끝내기 활약을 펼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정준우 2단이 이번에는 일본에서 온 천재 바둑소녀 스미레 3단과 격돌한다. 오는 31일 오후 7시에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 매치...
2024-05-30 10:03
[이영재]
김하성, 7호포 폭발…배지환도 MLB 복귀 후 첫 멀티히트
김하성과 배지환이 나란히 맹타를 휘둘렀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
2024-05-30 09:54
[김영건]
![홍명보 감독 “엄원상, 대표팀 승선으로 정신력 좋아져” [K리그]](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5/29/kuk202405290315.300x229.0.jpg)
홍명보 감독 “엄원상, 대표팀 승선으로 정신력 좋아져” [K리그]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교체로 들어가 동점골을 터뜨린 엄원상에게 칭찬을 건넸다. 울산은 29일 오후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15라운드’ 인천과 원정경기에서 1-1로 비...
2024-05-29 21:51
[김영건]
![인천, ‘3G 연속 무패’…울산은 선두 탈환 실패 [K리그]](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5/29/kuk202405290309.300x229.0.jpg)
인천, ‘3G 연속 무패’…울산은 선두 탈환 실패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울산 HD와 비기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인천은 29일 오후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15라운드’ 울산과 홈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
2024-05-29 21:27
[김영건]
인터뷰
학술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 췌장암 생존 예측 가능한 바이오마커 2종 규명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초고위험군, 골형성 촉진제가 효과적…급여 기준 개선해야”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