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D-1 ‘서울의 봄’, 예매 관객만 13만명 넘겨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9시44분 기준 ‘서울의 봄’은 실시간 예매율 49.8%를 기록하고 있...
2023-11-21 09:47
[김예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