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3부작 끝, ‘노량: 죽음의 바다’의 자신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언론에 첫 공개를 마쳤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다. 12일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에는 김한민 감독과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가 참석해 작품 이야기를 전했다. “10년 넘게 준비… 이런 순간이 올 줄은” 이번 영화는 김한민 감독이... [김예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