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과 감동… 입소문 타고 날아오른 ‘엘리멘탈’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6~18일) 동안 ‘엘리멘탈’은 42만208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 올렸다. 1위는 64만9667명을 모은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였다. ‘엘리멘탈’과 같은 날 개봉한 경쟁작 ‘플래시’(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는 29만3623명을 모객해 3위를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지난 14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 이후 이야기...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