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선보이는 亞스타들 한국으로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이 신작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9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배급사 디스테이션은 “주인공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남은 인생 10년’은 동명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로맨스 영화다.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여자가 삶의 의지를 잃은 남자를 만나 사랑을 나누는 사계절을 담는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다음 달 4일 내한해 1박 2일 동안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등 내한 행사를 가질 예...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