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협녀’ 개봉 첫날 4위 그쳐… ‘베테랑’ ‘암살’ 흥행 질주 이어질까

무협 사극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하 협녀)과 로맨틱 코미디 영화 ‘미쓰 와이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4, 5위의 저조한 성적을 냈다. 이번 주말에도 ‘베테랑’과 ‘암살’의 질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협녀’는 지난 13일 7만9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박흥식... 2015-08-14 11:08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