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파리한국영화제 초청… “꼭 봐야 하는 영화”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제17회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됐다. 3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자백’이 제17회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되어 현지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상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26일 국내 개봉해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누적관객수 33만8227명을 모... [이준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