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박스오피스 승자는 ‘소울’… 150만 돌파
이준범 기자 = 올해 설 연휴의 승자는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었다. ‘소울’은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11일~14일 4일 동안 27만314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후 25일 동안 꾸준히 흥행하며 누적관객수 156만8262명을 기록 중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4일 동안 11만594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2만227명이다. 설 연휴를 맞아 개봉한 한국영화 ‘새해전야’는 연휴 기간 동안 10만9151명을 모으며 3위...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