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발레시어터 ‘호두까기 인형’, 12월 강동아트센터 무대 오른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송년 가족발레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을 오는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선보인다. 서울발레시어터의 ‘호두까기 인형’은 안무가 제임스 전과 로이 토비아스가 재안무한 버전으로 2007년 초연 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작품이다.크리스마스 이브 밤,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사탕 나라를 여행한다는 줄거리에 아름다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입혔다.안무가 제임스 전은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