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롯데 등 대형호텔 추석 앞두고 사전 판매 경쟁
내달 추석을 앞두고 주요 호텔들이 선물세트를 내놓으며 사전 판매 경쟁을 벌이고 있다. 1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은 대맥장(보리와 검은콩으로 쑨 메주)으로 담근 간장 제조의 명맥을 잇고 있는 성명례 명인과 손잡고 '명인 전통장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신라호텔은 대표 추석 선물인 육류를 활용한 '한우 등심 불고기 세트', '호주산 스테이크'와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 시그니처 상품들로 구성된 '추석 햄퍼 세트'도 선보인다.롯데호텔도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롯데호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