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자 발생에도 생활방역수칙 준수가 감염률 낮췄다
김양균 기자 = 23일 0시 기준 총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생활방역수칙 준수가 감염률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학원·물류센터·콜센터 등 취약집단시설유형별 피해규모가 적었던 방역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우선 ‘영렘브란트’ 학원 사례는 확진된 학원 강사가 강의 시 마스크 착용을 통해 접촉을 최소화하여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마켓컬리’ 물류센터 사례는 출퇴근 명부 작성 및 타 작업장 접촉을 최소화해 직장 내 불...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