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경쟁력 하락에 신태용 “ACL 경험하러 나가나? 용병 제한 풀어야” [쿠키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04/kuk20250904000127.300x169.0.jpg)
K리그 경쟁력 하락에 신태용 “ACL 경험하러 나가나? 용병 제한 풀어야” [쿠키 현장]
신태용 감독이 K리그의 경쟁력 하락을 지적하면서 제도적인 변화와 혁신을 촉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5~2026 ACL 참가 K리그 4팀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K리그를 대표해 울산 HD, 강원FC, FC서울,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 무대에 도전한다. 신태용 울산 감독과 김영권, 정경호 강원 감독과 이유현, 김기동 서울 감독과 김진수, 박태하 포항 감독과 김인성이 참석해 ACL 각오와 목표를 전했다. 지난 시즌 K리그 팀들은 ACL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포항과 울산은 리그 스테이...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