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의 한일전 각오 “日, 좋은 선수들 많지만 충분히 뚫을 수 있다”
2년 만에 대표팀으로 돌아온 나상호(29·마치다 젤비아)가 한일전 각오를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회복조와 정상훈련조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다. 전날 홍콩전에 선발로 나선 11명은 간단한 스트레칭과 워킹을 소화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간단한 볼돌리기 게임을 시작으로 일본전 대비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나상호는 홍콩과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대표팀 복귀전을 치렀다. 경기 후 홍 감독은 “나상호는 많은 경험이 있는 선수”라며 “공격진의 부족한 경험을 잘 메워... [김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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