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소년·여성 최강팀 가리자’ 서울 이랜드 FC, ‘레울컵’ 개최
서울 이랜드 FC가 오는 10월9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해마루 축구장에서 공식 후원사 뉴발란스와 함께 ‘2024 레울컵’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레울컵’은 서울 이랜드 FC가 지역 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한 유소년·여성 아마추어 축구대회다. 올해는 성인 여성부 16개 팀, 유소년(1·2·3·4학년) 4개 부 각 5팀씩 총 5개부 36개 팀이 참가한다. 성인 여성부는 6인제, 유소년부는 7인제 풋살 규정에 의해 진행된다. 지난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우승 특전이 대폭 확대됐다. 각...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