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뉴캐슬에 1-2 패배…EPL 개막 3경기 만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패배의 쓴 맛을 봤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영국 뉴캐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승1무1패를 기록하며 순위도 10위로 밀려났다. 선제솔을 터트린 것은 뉴캐슬이었다. 뉴캐슬은 전반 37분 로이드 켈리의 도움을 받은 반스가 마무리를 지으며 한골 앞서갔다. 이날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