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결승전’ T1 vs KT…롤드컵 정상으로 가는 길, 바텀에서 갈린다
T1과 KT 롤스터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두고 최후의 일전을 치른다. 이번 결승의 관전 포인트는 바텀 라인이다. 두 팀은 오는 9일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 파크 다목적 체육관에서 ‘2025 롤드컵’ 결승전을 갖는다. 통신사 라이벌이 롤드컵 결승에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T1은 수차례 위기를 넘기며 끝내 결승까지 살아남았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1승 뒤 2연패로 탈락 직전까지 몰렸지만, 100 씨브즈(100T)와 모비스타 코이(MKOI)를 연달아 제압하며 8강행 티켓을 힘겹게 거머쥐었다.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는 LPL ... [김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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