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둑리그 수려한합천 선수단, 합천에 수해 피해 성금 기탁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출전한 수려한합천 팀이 집중 호우로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된 합천군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수려한합천 팀(감독 고근태, 김명훈·한우진·박하민·안정기·최승철)의 수해 피해 성금 전달식이 19일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수려한합천’ 팀 고근태 감독이 참석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수려한합천 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생활 안...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