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충남지사, 中 수출길 확대·유커 유치 발판 마련
김태흠 충남지사가 중국 출장을 마무리하고 3일 귀국했다. 4박 5일 간의 일정 동안 김 지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길을 넓히고, 관광객 유치 발판을 다졌으며, 교류·협력 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 지사는 이번 출장에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확대에 가장 큰 공을 들였다. 해외 출장 시 가능한 경우 시장개척단을 가동해 온 김 지사는 이번에도 도내 20개 기업을 꾸려 지난달 31일 광둥성 광저우 캔톤페어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하도록 했다. 중국 최...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