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발 ‘위험승객’ 5년 새 6배 급증… 마약·납치 피해도 동반 폭증 [2025 국감]
캄보디아발 ‘위험승객’이 최근 5년간 6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정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을)은 "캄보디아발 위험승객은 2020년 334명에서 지난해 1993명으로 크게 늘었다"며 "특히 전과자, 마약사범, 지명수배자 등 블랙리스트 승객이 급격히 늘면서 캄보디아발 항공 노선이 신흥 범죄 루트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세청의 '승객정보 사전분석시스템(APIS)'은 입국 전 전과·수배 정보를 검토해 위험인물을 사전 식별하는 제도지만, 해외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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