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센텀시티점, 주얼리 브랜드 새단장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이 럭셔리 주얼리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달 말부터 백화점 1층에 신규 브랜드 입점 및 리뉴얼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28일 백화점 측에 따르면 오는 31일 부산 상권 최초로 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가 오픈한다. 목걸이 하나당 가격이 1억 원을 초과하는 '하이 주얼리의 정수' 그라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다이아몬드 원석 채굴부터 커팅, 연마,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장 출점에 신중한 것으로 알려진 그라프는 신세계 센텀시티 입점을 ... [손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