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전국체전 준비상황 보고회…성공 개최 총력 다짐

부산시설공단, 전국체전 준비상황 보고회…성공 개최 총력 다짐

기사승인 2025-08-29 17:06:36 업데이트 2025-08-29 17:10:26
29일 전국체전 준비상황 보고회에서 이성림 공단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9일 전국체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성림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전 부서와 산하 사업소가 참여했다. 

경기장 시설 정비와 안전관리, 부산 전역 사업소 환경정비, 전국체전 홍보활동 강화 등 분야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남은 기간 보완 과제를 논의했다.

공단은 대회 준비를 위해 2개월간 경기장을 비롯해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341여 건을 정비했다. 

교량, 터널, 지하차도 등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물 보수, 도색·방수·배수시설 정비를 마쳤다.

공영주차장 66개소(주차면 7688면)에는 조명·안내 표지판·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해운대, 광안리 등 관광지와 지하철 주요 역세권 주차장은 도시디자인을 보강한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민공원 등 주요 공원 조경·보안등·화장실을 정비했고 지하도상가·자갈치시장 등 관광지형 시설 환경개선과 함께 전국체전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다. 

스포원파크에서는 실내체육관·테니스장·경륜장을 대상으로 전광판 교체, 관람석 보수, 야간 경관조명 설치 등을 완료했다. 

한마음스포츠센터 역시 관람객 동선을 재정비하고 화장실·샤워실 등 편의공간 개선을 마쳤다. 두 경기장에는 체육관을 비롯해 소방·전기·가스 등 12개 분야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관용차량 144대와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222대에는 체전 홍보스티커를 부착해 '달리는 홍보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업소 전역에 홍보 현수막 100여 개, 포스터 400여 장을 부착했으며 부채·볼펜·1회용 밴드 등 홍보물품 5만여 점을 시민에게 배부했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관리하는 모든 시설을 완벽히 정비하고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성공 개최를 뒷받침하겠다"며 "시민과 선수단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06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5일까지 진행된다. 

손연우 기자
syw@kukinews.com
손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