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서울병원, 흉부 X-ray로 골다공증 판별 AI 개발
김관창 이화여자대학교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와 안소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학연구소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흉부 X-ray로 골다공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이대서울병원 국가검진센터에서 흉부 X-ray 검사와 이중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DXA) 골밀도 검사를 받은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인 PROS® CXR: OSTEO를 활용해 위험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AI의 진단 정확도를 나타내는 AUC(Area Under the Curve)... [이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