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돈 시장, 천안 ‘스마트도시 대전환’ 선언
천안시는 25일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11개 기관·기업 컨소시엄과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협약식에서 “시는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매개체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의 대전환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시와 컨소시엄은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미래혁신 스마트 거점도시, 프리즘시티 천안’을 비전으로 기업지원 기능과 스마트한 공간구조가 결합한 어반테크 기반의 스마트 거점도시를 조성한다. 시...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