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노약품공업은 소아암 환아를 위한 마음을 담아 무드등을 제작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전했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최근 창립 10주년을 맞아 ‘환자들의 정서적 돌봄을 위하여(For Paitent's Emotional Care)’라는 주제로 임직원이 모여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무드등을 제작하고 소아암NGO 한빛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한빛에 후원금을 전하고 있다.
또 매년 창립기념일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사회적 약자 및 환자, 그리고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김장 담그기와 미화 봉사, 걸음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최호진 한국오노약품공업 대표이사는 “환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혁신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 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혜 기자 betoug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