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들이 판 깐다”…식품업계, 젊은 오너 전면 배치해 新사업·글로벌 속도전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이 올해 정기 임원 인사에서 오너 3세를 전면에 배치하며 경영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수 소비 회복이 지연되고 글로벌 시장 경쟁은 한층 치열해지면서, 기업들은 ‘젊은 리더십’이 가진 실행력과 디지털 감각을 앞세워 사업 체질을 재정비하는 데 힘을 싣고 있는 분위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올해 인사에서 오너 3세인 전병우 COO(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며 경영 전면에 내세웠다. 1994년생으로 젊은 임원 중에서도 두드러진 성장 속도를 보인 전 전무는 해외 사업과 브... [이예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