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뱅크(아이엠뱅크)는 오는 8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의 친선경기 입장권을 추첨 증정하는 ‘바르샤 어서와! 대프리카는 처음이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FC바르셀로나의 15년 만의 방한 일정 가운데 하나로, FC서울과 대구FC를 상대로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iM뱅크는 대구FC의 메인스폰서로 지역 연고팀 지원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iM뱅크 앱을 사용하는 신규 및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고객 중 앱에 처음 로그인한 200명을 추첨해 3등석 티켓을 1인 2매씩 총 400장 제공하며, 기존 고객 중 iM함께예금, iM함께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중 하나 이상 가입한 이들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티켓(5명, 1인 2매)과 3등석 티켓(100명, 1인 2매)을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29일 iM뱅크 앱에서 발표되며, 당첨 티켓은 앱 내 쿠폰함을 통해 제공된다. 이벤트 세부사항과 티켓 수령 방법은 iM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의 경기를 대구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생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