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의 반란…신드롬 된 ‘선재 업고 튀어’ 유종의 미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선재 업고 튀어’ 16회는 5.8%(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이전 회차(5.3%)보다 0.5%포인트 오른 자체 최고 기록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9%까지 치솟았다. 2049 남녀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3.9%, 최고 4.5%로 집계됐다. 모든 기억을 찾은 류선재(변우석)가 임솔(김혜윤)과 영원을 약속하는 행복한 이야기로 마침표를 찍었다. 류선재를 해쳤던 범인 김영수(허형규)는 김태성(송건희)을 피해 달아나다 세상...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