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한파주의보… 아침 최저 영하 7도, 서울 영하 2도

내일 11월 1일 화요일은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서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영하 2도, 세종 영하 1도, 철원 영하 7도 등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겠다.바다의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동부전해상과 남해서부앞바다에서는 1.0∼2.5m로 일겠다.앞서 강원 중·북부 산간에는 올가을 들어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2016-10-31 20:46 []

[오늘 날씨]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워’… 아침 최저 영하 7도까지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