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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문화] 오는 5월28일, 29일 양일간 서울에서 ‘2011 대한민국국제실용무용제’가 열린다.
‘2011 대한민국 국제실용무용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울종합예술학교가 후원하고 (주)ktb자산운용, (주)여원미디어가 협찬하는 국제 규모의 실용무용인의 축제이다. 2010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고 올해로 2회 째 열리는 ‘2011 대한민국국제실용무용제’는 10여 개국의 전문 무용수들의 한마음 축제로 벨리댄스, B-boy, 하와이 훌라댄스 등 다양한 장르 실용무용의 워크숍, 갈라공연, 서울세계벨리댄스대회로 구성되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한국실용무용연합회 안유진 회장은 실용무용단체간의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실용무용이 국제적 경제력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성장하는데 초석이 되고자 이번 무용제의 주최 목적을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실용무용연합회 안유진 회장은 대한민국 1호 벨리댄스를 도입한 안무가이며 청와대에서 이라크 대통령 방한 시 솔로로 공연한 바 있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한국예총 주최 제 23회 예총예술문화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국내·외 세계대회의 심사위원을 다수 역임하였다.
‘2011 대한민국 국제실용무용제’ 일환으로 서울세계벨리댄스 대회에 참여하는 심사위원은 이집트, 터키, 대만, 일본, 하와이 등 세계규모의 대회를 개최하는 주도자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2011 대한민국국제실용무용제’ 문의 협회사무국 02)3445-0056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