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뉴질랜드에 생수 공수

대한항공 뉴질랜드에 생수 공수

기사승인 2011-03-03 18:11:01

대한항공은 강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 생수 18톤(1.5리터 1만2천병)을 무료수송 지원한다.

3일간에 걸쳐 정기항로로 보내어 뉴질랜드 민간방위국을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크라이스트처치는 지난22일 강진으로 200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수 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김태형 선임기자 kimt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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