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 ‘2011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린다.

24일 이 행사의 주관사 예스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6일 1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3일권 티켓을 30% 할인 판매한다.

또 다음달 1일부터는 20% 할인, 6월 21일부터는 10% 할인 판매하는 등 티켓 차등 할인제도를 적용한다.

올해 공식 티켓 가격은 1일권 8만8000 원, 2일권 13만2000 원, 3일권 16만5000 원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펜타포트 공식 홈페이지(www.pentaportrock.com)를 참고하면 된다.

지난해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는 스테레오포닉스, LCD사운드시스템, 후바스탱크, 이언 브라운, YB, 크라잉넛, 뜨거운감자 등 국내외 뮤지션이 참여했으며 3일간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