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4’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807개 상영관에서 101만3668명(36.1%)의 관중을 동원 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538만6797명, 누적매출액은 409억3640만 원이다.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은 410개관에서 44만8287명(16.0%)을 모아 2위에 올랐다. 개봉 2주차의 누적관객수는 143만2109명이다.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 주연의 한국판 블록버스터 ‘마이웨이’는 746개관에서 41만6646명(14.8%)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173만5608명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