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 40 도전단’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산 곳곳에서 쓰레기를 줍는 방식으로 5월 말까지 매주 2차례씩 진행된다.
캠페인 첫 날인 지난 9일에는 블랙야크 직원들을 비롯해 명산 40 도전단 등 1500여명이 관악산과 명성산, 용문산에서 펼쳐진 대청소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이번 블랙야크의 봄맞이 대청소는 산악정보 사이트 마운틴북 홈페이지(www.mountainbook.co.kr)에서 각 주차 인증산행 코스 확인을 거치면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선 기자 ujuin25@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