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교원그룹이 웰스정수기의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교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반 모델을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전략을 유지했다. 유명 연예인을 앞세워 이미지를 부각하는 경쟁사 정수기 광고와는 다른 접근이다. 특히 이번 광고는 아이 모델을 통해 웰스정수기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물을 제공해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실컷 놀고 미네랄 실컷’이다. 교원은 소비자들이 정수기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부분이 부가 기능이 아닌, 정수기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정수와 핵심 요소인 필터임을 주목했다. 그래서 이번 광고에는 유해한 성분만 제거하고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은 보존, 추가해주는 ‘웰스 미네랄 필터’를 부각시켜 웰스정수기의 본질적인 강점을 알리고자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