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함소아 한의원의 ‘함박웃는아이 선발대회’가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함박웃는아이 선발대회는 아역배우 이레(TV광고: 피자헛, MBC 오자룡이 간다 출연 등), 변하린(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KID 모델상 수상), 김나희(여수세계박람회 아역모델) 등을 배출하며 자연을 닮은 건강한 아이 모델 선발대회로 자리매김해왔다.
최종 본선이 열렸던 지난 7일 충북 제천의 GAP 백작약 농장에서는 1차 온라인 예선, 2차 네티즌 투표를 거쳐 선발된 3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 총 100여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4회 본선 대회는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함소아의 이념에 따라 경쟁을 통한 순위보다는 가족이 함께 하는 뜻깊은 자연 체험 행사로 준비됐다. 충북 제천의 청풍호와 공해로부터 엄격하게 관리된 백작약 농장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진행됐으며 약초를 이용한 손수건 염색 체험 및 백작약 약재 활용에 관한 미니클래스 등이 마련됐다.
▲0∼1세 베이비 ▲2∼3세 토들러 ▲4∼5세 키즈 ▲6∼7세 프리스쿨 ▲8~18세 주니어 부문 등 총 5개 참가 부문으로 이뤄진 이번 대회는 ▲웃음상(각 부문별 1명, 상금 50만원과 함소아몰 적립금 50만원) ▲자연상(각 부문별 2명, 함소아몰 적립금 30만원과 부상) ▲행복상(각 부문별 3명, 함소아몰 적립금 20만원과 부상) 등을 수여한다. 또한 웃음상과 자연상 수상자에게는 함소아 모델 활동 자격을 부여하며 이밖에도 오르다코리아와 삼성출판사의 제품이 각종 부상으로 제공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