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비비고’ 미국 현지인들을 위한 메뉴 출시

CJ ‘비비고’ 미국 현지인들을 위한 메뉴 출시

기사승인 2013-07-16 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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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싸이 전속 셰프’인 브라질 요리사 히카르도는 내달 4일까지 매주 푸드 트럭을 운영, 비빔밥과 구운 만두, 닭강정, 호떡 등 미국 현지인들이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또 히카르도만의 독창적인 한국식 쌈밥을 만들어 현지인들에게 샘플링 진행한다.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 비버리힐즈 비비고 매장에서 싸이 팬들과 한식을 좋아하는 현지인 200명을 대상으로 'Psy in LA Party'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식 홍보 활동과 동시에 싸이가 참여하는 주요 행사를 함께 하며 해외 유명인사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식 케이터링과 도시락 등을 제공해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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