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대상이 보유하고 있는 김치 유래 유산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유산균은 김치로부터 추출한 균주로 생명공학전문기업인 프로바이오닉의 박용하 교수 연구팀에서 10년 이상 그 효능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이미 국내 2~10세 어린이 88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임상 실험이 완료되어 해외 유명 전문지인 Annals of Allergy, Asthma & Immunology에 해당 연구내용이 게재되기도 했다.
해당 유산균은 향후 스틱이나 캡슐 및 복합제품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나 발효유, 떠먹는 요구르트 및 분유 등 유제품, 캔디나 이유식 등 어린이용 식품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전망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이번에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유산균은 김치로부터 추출한 균주로 생명공학전문기업인 프로바이오닉의 박용하 교수 연구팀에서 10년 이상 그 효능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이미 국내 2~10세 어린이 88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임상 실험이 완료되어 해외 유명 전문지인 Annals of Allergy, Asthma & Immunology에 해당 연구내용이 게재되기도 했다.
해당 유산균은 향후 스틱이나 캡슐 및 복합제품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나 발효유, 떠먹는 요구르트 및 분유 등 유제품, 캔디나 이유식 등 어린이용 식품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전망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