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암웨이는 1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시,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부산항만공사의 ‘기업 차터 크루즈 유치 업무 협약식’에서 ‘2014년 리더십 세미나’를 크루즈 여행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 리더십 세미나는 지난 1992년 이후부터 높은 영업 성과를 달성한 사업파트너(ABO; Amway Business Owner, 암웨이자영사업자)를 초청, 포상 차원에서 매년 진행되는 자사 최대 규모 행사다.
2014년 리더십 세미나는 약 2,500여 명의 ABO 및 그 가족들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사의 14만t급 초대형 크루즈
‘마리너호(Mariner of the seas)’를 타고 10월 10일 부산을 출발, 6박 7일 간 중국 상해와 일본 오키나와 관광 후 17일 부산으로 귀항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산항을 모항으로 한 국내 최초의 기업 크루즈 인센티브 관광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기업체들의 크루즈 인센티브 관광 트랜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