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규림 한의원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규림 한의원 본원에서 ‘규림 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을 열었다.
새롭게 규림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10명의 대학생들은 30대 1의 치열한 경쟁률 속에서 추첨, 서류전형, 면접 등의 다양한 과정을 통해서 최종 선발됐다.
규림 서포터즈는 앞으로 두 개조로 나뉘어 건강을 지키는 다이어트와 피부관리 등 올바른 한방뷰티를 알리는 규림 한의원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규림 서포터즈는 국민들에게 한방미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한의학의 이해를 높여 미용은 물론 국민들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서포터즈들은 6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규림 한의원과 함께 한방미용 등 올바른 정보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게 된다. 또 규림 한의원과 함께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
김상호 규림 한의원 대표는 “비도 오고 더운 날씨에 이 자리에 참석해준 규림 서포터즈에게 감사하다. 우리 주위에서 잘못된 다이어트나 피부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한방뷰티의 길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하고 “규림 서포터즈가 전통의학인 한의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대식을 준비한 이신재 팀장은 “규림 한의원은 앞으로도 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우리나라의 한방뷰티 산업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한방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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