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일동후디스가 새로운 차원의 이유식 브랜드인 아기밀 홈쿡(HomeCook)을 출시했다.
완제품이나 레토르트 형식인 기존의 이유식 제품과 달리, 엄선된 이유식 재료를 나눠 포장하여 판매하는 아기밀 홈쿡은 엄마가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바로 조리할 수 있게 만든 신개념 D.I.Y(Do it yoursef) 이유식이다. 유기농 쌀에 소금 무첨가는 기본이고, 엄선한 국내산 원료를 깨끗하게 씻어서 그대로 동결건조(맛과 영양을 최대한 보존하는 공법)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아기밀 홈쿡은 ‘씻어나온 하얀백미’, ‘살아있는 푸른야채’, ‘곱게다진 튼튼소고기’ 등 재료별로 고를 수 있는 원료개별형 제품 8종으로 각각 6개월, 7개월, 9개월 이후 아기용으로 월령에 맞춰 먹일 수 있게 구분되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