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오뚜기는 최근 넥센프로야구단 홈구장인 목동야구장에서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장애인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초청행사에는 오뚜기가 지난해 6월부터 후원하고 있는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장애인 160여명이 참석하여 넥센 vs 두산의 야구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인 김현승씨와 윤성재씨가 이 날 경기의 시구와 시타자로 나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오뚜기는 장애인의 직접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재단의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 송파점과 도봉점에 주요 선물세트 조립 작업 임가공을 위탁하고, 사내물품 기증 캠페인과 굿윌스토어 매장에 오뚜기 제품기부, 주 2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매년 오뚜기 대풍공장과, 오뚜기라면 공장견학 등 회사의 다양한 행사에 초청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