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내달 3일 '뇌전증' 무료강좌 열어

고대안암병원, 내달 3일 '뇌전증' 무료강좌 열어

기사승인 2013-08-20 09:53:01
[쿠키 건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오는 9월 3일(화) 오후 1시부터 병원 본관 8층 중회의실에서 ‘뇌전증’에 관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뇌전증이란 간질의 새로운 명칭으로 신체적 이상이 없지만 뇌에서 발생한 비정상적인 전기자극으로
운동, 행동, 의식 등에 장애가 발생해 반복적인 발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뇌전증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총 4회로 진행된다. ▲뇌전증이란(신경과 정기영 교수) ▲소아 뇌전증에 대해서(소아청소년과 변정혜 교수) ▲뇌전증의 약물치료(신경과 구용서 교수) ▲뇌전증의 자기관리(신경과 이미애 간호사) 등의 내용으로 꾸려진다.(문의 02-920-5984)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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