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스타벅스가 출산이나 육아 문제로 퇴사한 스타벅스 전직 점장 및 부점장 출신 여성 인력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취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4일 오전9시30분 스타벅스 코리아 이마 빌딩점에서 여성가족부와 '리턴맘 시간 선택제 채용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의 워킹맘 여성 인재들의 능력이 사장되지 않고, 육아와 병행하며 경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양질의 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에도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의 여성 점장 및 부점장 비율은 7월 현재 전체 1000여명중 80%가 넘는 800여명이며, 이중 약 200여명이 워킹맘을 포함한 기혼자들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4일 오전9시30분 스타벅스 코리아 이마 빌딩점에서 여성가족부와 '리턴맘 시간 선택제 채용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의 워킹맘 여성 인재들의 능력이 사장되지 않고, 육아와 병행하며 경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양질의 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에도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의 여성 점장 및 부점장 비율은 7월 현재 전체 1000여명중 80%가 넘는 800여명이며, 이중 약 200여명이 워킹맘을 포함한 기혼자들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