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27일 10번째 베트남 단체급식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해 국내에서 400여 급식장에서 일일 17만식을 제공하며 1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향후 동남아지역으로까지 확대해 2017년까지는 400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10번째 단체급식장 ‘노브랜드’의 생산 공장점은 일일 9000명 식수인원 규모다. 1994년에 창업한 글로벌 의류생산 기업인 노브랜드는 서울, 뉴욕, 상해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생산기지를 가동 중이다. 주 고객사는 DKNY, GUESS, Theory, Vince 등의 다수 브랜드를 소유한 글로벌 회사들이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중국에서 지난 해 하반기 상해의 전문급식업체를 인수해 상해와 소주 중심으로 20여 곳에서, 일일 4만식 규모의 단체급식장을 운영 중이다. 주 고객사는 농심, 오리온, 넥센타이어, 화승 등의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생산공장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CJ프레시웨이는 지난 해 국내에서 400여 급식장에서 일일 17만식을 제공하며 1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향후 동남아지역으로까지 확대해 2017년까지는 400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10번째 단체급식장 ‘노브랜드’의 생산 공장점은 일일 9000명 식수인원 규모다. 1994년에 창업한 글로벌 의류생산 기업인 노브랜드는 서울, 뉴욕, 상해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생산기지를 가동 중이다. 주 고객사는 DKNY, GUESS, Theory, Vince 등의 다수 브랜드를 소유한 글로벌 회사들이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중국에서 지난 해 하반기 상해의 전문급식업체를 인수해 상해와 소주 중심으로 20여 곳에서, 일일 4만식 규모의 단체급식장을 운영 중이다. 주 고객사는 농심, 오리온, 넥센타이어, 화승 등의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생산공장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