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동서식품의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는 압착곡물의 영양이 살아있는 건강시리얼 ‘포스트 뮤슬리’를 10월부터 전국유통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트 뮤슬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가공을 최소화해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시리얼이다. 뮤슬리(Muesli)란 1900년대 스위스에서 개발된, 곡물의 영양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공을 최소화한 영양식을 뜻한다.
‘포스트 뮤슬리’에는 바삭바삭한 식감과 통곡물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크런치 뮤슬리가 40% 함유됐다. 1회 제공량인 40g 섭취 시 고구마 한 개 및 기능성 식이섬유음료 한 병 분량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도록 2500mg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나트륨 함량이 일일 섭취 권장량의 2%에 불과한 저 나트륨 시리얼이다.
동서식품 ‘포스트 뮤슬리’는 중량 400g에 7400원(할인점 기준)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