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건양대병원은 신한카드사와 공동으로 사회공익사업을 펴나가기 위해 ‘아우어 러브 웨이(Our Love Way)’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우어 러브 웨이’는 암 환우를 비롯한 환자에게 심리 및 정서안정과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익사업으로 건양대병원에서 신한카드로 결재되는 사용액의 일정부분을 환우를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적립된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도움을 주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익에 기여하는 대학병원으로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